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트레버 (문단 편집) === [[바이오하자드]]/[[바이오하자드(2002)|리메이크]] === 뉴욕주 출신 건축가이며[* [[트레버의 수기]] 참고.] 아내 [[제시카 트레버]], 딸 [[리사 트레버]]로 구성된 단란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아무 생각 없이 승낙했던 의뢰 하나가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들의 운명을 파멸로 몰아가는 일이 될 줄은 몰랐다. [[1967년]] [[오즈웰 E. 스펜서]]로부터 '아크레이 숲에 양관을 건설해 달라.'는 주문을 받고 양관을 완성하지만, 어느 날부터 '''자신이 설계하지 않은 다른 공간'''에서 수상한 복장을 입고 작업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저택이 완성된 직후 "기밀유지를 위해서"라며 스펜서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저택의 지하 독방에 감금되었고, 이들이 이어서 자신의 가족마저 노린다는 것을 알고 탈출을 결심한다. 이후 간신히 독방에서 탈출에 성공하여 자신이 설계한 저택의 구조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며 저택 밖으로의 탈출을 계획하지만 여의치 않았고, 마침내 지하 동굴에서 어디선가 많이 본 구두 한 짝 - 아내 제시카의 구두를 발견하고 탈출 의지에 크나큰 충격을 받는다. 며칠 동안 [[물]] 한 모금 먹지도 못하고 탈진 직전의 상태로 저택 지하를 헤매다,[* 게임을 플레이해본 유저들은 알겠지만 구조상 바깥에서 지하실로 먼저 들어가야만 잠긴 곳을 열수 있는 구조이다. 이를 알기에 조지 트레버가 탈출해도 그냥 내버려 둔 것.] '''[[손빈|자신이 그쯤에서 절명할 것이라는 걸 예상한]]''' 스펜서가 세워둔 자신의 묘비를 보고 낙담하여 [[트레버의 수기|그 자리에서 실신]]. 아마도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리사가 가지고 있던 사진과 함께 사망기록이 적혀있다. (제거됨, 1967년 12월 1일[* 영문 위키 참조. 트레버의 수기에서는 12월 7일에 죽었지만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에서 공개된 트레버의 일기에서는 11월 31일에 죽었다고 언급된다. 그러나 현실의 달력에는 11월 31일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영문 위키에서는 조지 트레버가 영양실조로 정신적 착오를 일으켜서 12월 1일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연하지만 세간에는 행방불명 처리된다. 여담으로 데스마스크 퍼즐을 풀면 관에서 튀어나오는 크림슨 헤드 엘더가 바로 이 사람이라는 추측이 있다. 다만 10년간의 공백이 있는데 작중에서 영양분 섭취도 없이 관 안에 바이러스의 힘만으로 시체도 안 썩고 10년 동안 생존할 수 있는지는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린다. 혹은 먼 후속작 6편 레온 파트에서 마을 무덤에서 좀비가 나온다는 점을 근거로 가능하다고 보는 유저들도 있다. 정말 아무 잘못도 없는 평범한 소시민이었는데도 아내는 T 바이러스 실험체의 실패작으로 죽게 되고, 딸은 실험으로 괴물이 되어버리고, 자신 또한 스펜서에게 죽음의 순간까지 능욕당하면서 죽게 되는 엄브렐라의 만행에 대한 최악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가족 모두를 죽게 만든 자신의 저주스러운 작품인 양옥집은 30여 년이 지나서야 [[양옥집 사건|폭발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었고]] 그 여파로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괴물이 된 자신의 딸 또한 안식을 누리게 된다.]] 그리고 이 일을 기점으로 이후 엄브렐라는 철저히 악행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